중국산 배추 포름알데히드 검사 결과 나왔다…식약처 "8건 모두 불검출"

현영희 기자 2026. 8. 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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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한 배추가 유통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국내에 수입 신고된 중국산 배추에서는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수입 신고된 중국산 배추 8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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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 (사진=연합뉴스)

최근 중국에서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한 배추가 유통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국내에 수입 신고된 중국산 배추에서는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수입 신고된 중국산 배추 8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26일 밝혔다.

식약처는 중국산 배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자 지난 24일부터 통관 단계 검사를 강화했다. 현재 중국산 배추가 수입될 때마다 포름알데히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배추김치와 절임배추에 대해서도 제조업소별 검사가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 이미 유통되고 있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점검도 확대한다. 식약처는 중국산 배추와 배추김치, 절임배추를 대상으로 중국 제조업체별 제품을 수거해 검사하고 있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다만 중국에서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배추가 실제 국내에 수입됐는지는 아직 확인 중이다. 식약처는 이와 관련해 중국 정부와 소통하며 국내 수입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중국의 포름알데히드 사용 배추와 관련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수입·유통 단계 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식약처는 "국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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