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오늘 대표직 사퇴…지방선거 패배·정이한 자작극 책임

이은영 2026. 8. 2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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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6·3 지방선거 패배와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의 피습 자작극 사태 등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정이한 후보가 피습 자작극 혐의로 구속기소되면서 당의 정치적 입지도 좁아졌다.

당 안팎에서는 지방선거 참패와 피습 자작극 사태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된 가운데 당내 쇄신 작업마저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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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회서 기자회견 예정…“당 쇄신·혁신이 먼저”
▲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연합뉴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6·3 지방선거 패배와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의 피습 자작극 사태 등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2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 의사를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개혁신당은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등을 비롯해 다수의 후보를 냈지만 기초의원 1석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여기에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정이한 후보가 피습 자작극 혐의로 구속기소되면서 당의 정치적 입지도 좁아졌다.

당 안팎에서는 지방선거 참패와 피습 자작극 사태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된 가운데 당내 쇄신 작업마저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이 대표가 당의 쇄신과 혁신을 위해 대표직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대표는 천하람 원내대표와 함께 지난 24일 취임 인사차 개혁신당을 방문하려던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신임 당 대표를 접견할 예정이었으나, 당일 ‘당 내부 사정’을 이유로 일정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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