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 1호 도움에도…셀틱, 뼈아픈 역전패로 UCL 본선행 불발

서대원 기자 2026. 8. 2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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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양현준의 시즌 1호 도움에도 오스트리아 LASK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셀틱은 오늘(한국 시간 26일) 오스트리아 린츠의 라이페이센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UCL 예선 플레이오프 원정 2차전에서 양현준의 도움으로 선제골을 넣고도 연장전까지 간 끝에 5대 1로 크게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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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틱 양현준 (오른쪽)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양현준의 시즌 1호 도움에도 오스트리아 LASK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셀틱은 오늘(한국 시간 26일) 오스트리아 린츠의 라이페이센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UCL 예선 플레이오프 원정 2차전에서 양현준의 도움으로 선제골을 넣고도 연장전까지 간 끝에 5대 1로 크게 졌습니다.

지난주 홈에서 치른 1차전에서 3대 0으로 이겼던 셀틱은 오늘 1, 2차전 합계 4대 0까지 앞서나가다가 5골을 연속으로 내주고 합계 5대 4로 거짓말 같은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셀틱은 유럽 클럽대항전의 2부 격 대회인 유로파리그로 내려가 경쟁하게 됐고, LASK는 처음으로 UCL 본선 무대를 밟았습니다.

전반 21분 선제골이 터졌을 때만 해도 셀틱의 UCL 본선행은 기정사실이 되는 듯했습니다.

양현준이 왼쪽을 쏜살같이 파고들며 침투 패스를 받더니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며 컷백을 넘겼고, 칼럼 맥그리거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LASK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셀틱은 이후 4골을 잇달아 내주며 1, 2차전 합계 스코어 4대 4를 허용해 연장 승부로 끌려갔고, 연장 후반 4분 뼈아픈 결승골을 얻어맞고 무너졌습니다.

양현준은 후반 18분에 교체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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