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리 700만원...'도마뱀 집사' 윤석민, 50마리 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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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도마뱀 50마리를 키우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윤석민은 방 한 칸을 도마뱀 전용 공간으로 꾸미고 알까지 라벨링해 관리하는가 하면 가장 아끼는 개체는 한 마리에 7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 공개된 영상 속 윤석민의 집에는 방 한 칸이 도마뱀 전용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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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도마뱀 50마리를 키우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윤석민은 방 한 칸을 도마뱀 전용 공간으로 꾸미고 알까지 라벨링해 관리하는가 하면 가장 아끼는 개체는 한 마리에 7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25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453회에서는 윤석민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윤석민은 집에서 도마뱀을 키우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석민은 "2025년 5월쯤부터 키웠다"며 "첫째가 파충류에 관심이 많아서 도마뱀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아이의 관심에서 출발했지만 어느새 윤석민 본인이 더 깊이 빠지게 됐다.

윤석민은 "그게 시작으로 관심도가 커지고 재밌어졌다"며 "지금은 50마리까지 됐다"고 밝혔다.
실제 윤석민은 도마뱀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었다.
윤석민은 "도마뱀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커지고 있다"며 "암컷동, 수컷동, 베이비동으로 나눠서 살펴본다. 공간 분리를 해서 애지중지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공개된 영상 속 윤석민의 집에는 방 한 칸이 도마뱀 전용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다.
방 안에는 도마뱀 아파트처럼 보이는 사육장과 전문 케어 용품이 가득했다. 먹이 용품부터 청소 도구까지 빠짐없이 갖춰져 있었고 케어존 옆에는 인큐베이터까지 따로 마련돼 있었다.
아내는 남편의 몰입력을 언급했다.
아내는 "신랑 성격이 뭐 하나 빠지면 끝장을 본다"며 "그게 도마뱀이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털어놨다.

윤석민은 앞으로 도마뱀 개체 수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석민은 "내년부터는 아마 개체 수가 많아질 것 같다"며 "이제는 분양도 해볼까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고가의 도마뱀도 보유 중이었다.
윤석민은 "가장 아끼는 친구가 한 마리에 몇 백만 원 한다"며 "꽤 고가다. 웬만한 명품 가방 정도 금액"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 제가 가지고 있는 성체들은 분양가가 다 세 자릿수다"라고 설명했다.
실제 윤석민이 가장 아끼는 도마뱀은 현재 거래가가 약 700만 원에 달했다.
윤석민은 도마뱀 브리딩에 대한 자부심도 드러냈다.
윤석민은 "도마뱀 브리딩이 쉬운 게 아니다"라며 "부화가 안 되기도 하고 알에서 못 깨어나서 죽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집은 단 한 차례도 그런 적이 없다"고 자랑하며 철저한 관리 실력을 강조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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