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돈으로 가성비 연애?” 장동윤♥김승윤 깜짝 결혼 발표에 ‘팬 기만’ 갑론을박

이하나 2026. 8. 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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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 김승윤이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일부 팬덤과 누리꾼들 사이에서 영화 '누룩'의 펀딩이 재조명 됐다.

장동윤은 8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는 오는 10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사람과 결혼합니다. 양가 가족분들을 모시고 조용히 예배로 예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라고 결혼을 발표했다.

장동윤의 결혼 발표 후 온라인상에는 영화 '누룩' 제작 과정에서 진행한 펀딩이 재조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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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 김승윤 /사진=뉴스엔DB
장동윤, 김승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장동윤, 김승윤이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일부 팬덤과 누리꾼들 사이에서 영화 ‘누룩’의 펀딩이 재조명 됐다.

장동윤은 8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는 오는 10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사람과 결혼합니다. 양가 가족분들을 모시고 조용히 예배로 예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라고 결혼을 발표했다.

장동윤은 “결혼을 결정하기까지 참 많은 생각과 고민이 있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알아가게 되었고, 그만큼 서로를 더 이해하고 아끼게 되었습니다”라며 “이제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함께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로 했습니다. 늘 곁에서 응원해 주시고, 배우로 걸어온 모든 순간을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장동윤의 결혼 상대는 5살 연하 배우 김승윤으로 두 사람은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 함께 출연했으며, 장동윤의 첫 단편영화 연출작 ‘내 귀가 되어줘’ 출연 및 조연출을 맡았다. 두 번째 연출작이자 첫 장편 연출작인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누룩’에서도 다슬 역할로 출연했다.

장동윤의 결혼 발표 후 온라인상에는 영화 ‘누룩’ 제작 과정에서 진행한 펀딩이 재조명 됐다. 개봉을 앞둔 지난해 11월 13일부터 12월 19일 한 달 동안 펀딩이 진행됐고, 총 2,635만 원이 모였다. 당시 10만 원 이상 후원한 사람들에게는 ‘누룩’ GV 초대권 1매와 감독 장동윤의 친필 사인회 참여권 등이 특전으로 지급됐다. 장동윤의 팬심이 일부 마케팅으로 활용된 대목이다.

장동윤의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사람’라는 발언으로 ‘누룩’ 개봉 전후 시점에도 두 사람이 교제 중이었을 거라는 추측이 이어지면서 팬들 사이에는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역대급 팬 기만”, “이건 좀 아니지 않나?”, “결혼은 할 수 있는데 펀딩은 왜 받은 거야”, “팬 돈으로 가성비 연애”, “팬들은 강제 축의금 낸 건가”, “콘서트 프러포즈만큼 최악” 등 비판이 쏟아졌다.

반면 “너무 과몰입 안 했으면 좋겠다”, “작품 활동과 연예인의 사생활은 별개다”, “정상적인 절차로 진행된 펀딩을 배우의 사적인 관계까지 후원자에게 공개할 의무는 없다”는 반박도 나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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