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흘리개 때부터 봤는데” 심재원, 백구영·캐스퍼 심사에 눈물 (‘스디파’)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6. 8. 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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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에서 심재원이 '20년 인연'인 퍼포먼스 디렉터 백구영과 캐스퍼의 무대를 지켜보다 눈물을 보였다.

25일 밤 10시 방송되는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 2회에서는 첫 번째 미션 '1:1 시그니처 400'의 최종 승자를 가리는 '라스트 런'이 펼쳐진다. 그중에서도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온 백구영과 캐스퍼, 그리고 이들을 바라보는 심재원의 특별한 관계가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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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원. 사진ㅣ엠넷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에서 심재원이 ‘20년 인연’인 퍼포먼스 디렉터 백구영과 캐스퍼의 무대를 지켜보다 눈물을 보였다.

25일 밤 10시 방송되는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 2회에서는 첫 번째 미션 ‘1:1 시그니처 400’의 최종 승자를 가리는 ‘라스트 런’이 펼쳐진다. 그중에서도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온 백구영과 캐스퍼, 그리고 이들을 바라보는 심재원의 특별한 관계가 시선을 모은다.

SM 시절부터 함께해온 백구영과 캐스퍼는 이번 미션에서 다시 맞붙는다. 앞선 ‘1:1 시그니처 안무 쟁탈전’에서는 백구영이 9:0으로 승리하며 캐스퍼의 시그니처 안무를 가져갔다. 캐스퍼는 이번 대결에서 설욕을 노린다.

두 사람의 맞대결에 심재원이 스페셜 저지로 나서면서 분위기는 더욱 묘해졌다. 세 사람은 오랜 시간 SM에서 함께하며 서로의 성장 과정을 지켜봐 온 사이. 참가자와 심사위원이라는 위치로 다시 마주했지만, 심재원에게 두 사람은 여전히 오랜 시간 함께한 후배이자 동료였다.

심재원 백구영 캐스퍼. 사진ㅣ엠넷
특히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심재원이 백구영과 캐스퍼의 작품을 바라보다 결국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심재원은 “코흘리개 때부터 봤다”며 두 사람과의 오랜 인연을 떠올렸다. 이어 “두 분을 평가하는 게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이 친구들이 어떻게 성장했고 어떤 과정을 겪었는지 너무 잘 알고 있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도 경쟁이니까 최대한 냉정하게 심사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백구영 캐스퍼. 사진ㅣ엠넷
이날 ‘라스트 런’에서는 백구영과 캐스퍼를 비롯해 시미즈와 레난, 해쉬와 정민준, 나인과 베이비주, 바다와 인규의 대결도 이어진다. 10인의 안무가는 400명의 댄서 가운데 자신의 작품을 구현할 인원을 직접 선택하고 하나의 퍼포먼스를 완성한다.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2회는 25일 오후 10시 Mnet과 tvN에서 만날 수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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