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다시 폭염경보…중부 내륙 요란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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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멈췄던 열대야도 다시 시작됐고, 서울에는 폭염경보로 강화됐습니다.
네, 이제는 무더위와 소나기가 반복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에도 시간당 15㎜ 안팎입니다.
서울은 보름 만에 폭염경보로 특보가 강화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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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동안 멈췄던 열대야도 다시 시작됐고, 서울에는 폭염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중부에는 요란한 소나기도 지나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조민주 캐스터.
[캐스터]
네, 이제는 무더위와 소나기가 반복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맘때 뜨거운 볕도 피하고, 갑작스러운 비에도 대비할 양우산 꼭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붉은색의 강한 비구름대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습니다.
일부 인천에는 시간당 30㎜ 안팎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고요.
서울에도 시간당 15㎜ 안팎입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 충청 북부에 5에서, 최대 60㎜의 소나기가 예상되는데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겠습니다.
서울은 보름 만에 폭염경보로 특보가 강화됐고요.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주의보 발효 중입니다.
높은 습도가 열기를 붙잡아두며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고 있는데요.
일부 도심과 해안 지역은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고요.
한낮에는 서울 32도, 대전 34도, 광주와 대구는 35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한편, 남쪽에서 태풍 4개가 잇따라 발생했는데요.
매우 강한 세력으로 발달한 18호 태풍은 주 후반 중국에 상륙하겠습니다.
다만, 태풍이 몰고 온 동풍이 서쪽의 늦더위를 부추기고, 제주와 남해안으로 강한 너울이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비가 내리겠고요.
이달 말까지도 무더위가 길게 이어지는 만큼, 온열질환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함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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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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