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만원에도 벌벌 떠는데” 5만원씩 주더니…그 방송 끝으로 제작진 하차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6. 8. 2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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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원주가 평소 아끼던 돈을 아들 내외와 제작진에게 5만원씩 나눠준 방송을 끝으로 새 영상을 올리지 않은 가운데, 1년간 채널을 함께 만든 제작진이 하차를 알렸다.

그리고 24일, 당시 전원주에게 용돈을 받으며 함께했던 기존 제작진이 더 이상 채널을 제작하지 않는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만원을 쓰는 데도 벌벌 떤다던 전원주가 5만원권을 꺼내 제작진에게까지 건넸던 장면은 그렇게 현재 채널에 공개된 마지막 영상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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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원주가 평소 아끼던 돈을 아들 내외와 제작진에게 5만원씩 나눠준 방송을 끝으로 새 영상을 올리지 않은 가운데, 1년간 채널을 함께 만든 제작진이 하차를 알렸다.

24일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 제작진은 “채널 개설부터 지금까지 제작 및 운영했던 제작진이 더 이상 ‘전원주인공’ 채널을 제작하지 않게 되어 인사드린다”고 밝혔다.

눈길을 끄는 건 현재 채널에 남아 있는 마지막 영상이다. 지난 7월 7일 공개된 영상에서 전원주는 아들 내외뿐 아니라 함께해온 제작진에게도 직접 5만원씩 용돈을 건넸다. 평소 남다른 절약 습관을 보여온 그는 돈을 꺼내며 “내가 만원 가지고 벌벌 떠는데 이렇게 5만원씩 주는 거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배우 전원주가 평소 아끼던 돈을 아들 내외와 제작진에게 5만원씩 나눠준 방송을 끝으로 새 영상을 올리지 않은 가운데, 1년간 채널을 함께 만든 제작진이 하차를 알렸다.사진=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
전원주
제작진에게까지 지갑을 열었던 이 영상 이후 새 콘텐츠는 한 달 넘게 올라오지 않았다. 그리고 24일, 당시 전원주에게 용돈을 받으며 함께했던 기존 제작진이 더 이상 채널을 제작하지 않는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제작진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으로 채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저희 제작진 모두 구독자분들과 전원주 선생님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1년을 보냈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다만 갑작스러운 하차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새로운 제작진이 합류하는 것인지, 전원주가 유튜브 활동을 계속하는 것인지 등 향후 채널 운영 계획 역시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구독자들도 “제작진이 바뀌는 건가요? 아니면 전원주 선생님이 이제 유튜브를 안 하시는 건가요?”, “11만 구독자에 대한 최소한의 이유 또는 채널이 없어지는 건지 공유해 달라”,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특히 한 구독자는 “피디님 너무 정겹고 아들 같은 분이라 피디님 때문에 더 구독했는데 아쉽다”고 적었다. 전원주와 제작진이 1년 동안 쌓아온 관계를 아쉬워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만원을 쓰는 데도 벌벌 떤다던 전원주가 5만원권을 꺼내 제작진에게까지 건넸던 장면은 그렇게 현재 채널에 공개된 마지막 영상으로 남았다. 제작진은 하차를 알리면서도 “구독자 여러분 가정에 평안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1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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