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밴드 '들국화' 전 멤버 기타리스트 최구희 별세

2026. 8. 2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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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밴드 '들국화'의 전 멤버이자 독보적인 연주로 사랑받은 기타리스트 최구희 씨가 지난 16일 위암 투병 끝에 향년 67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주찬권 등과 함께한 밴드 활동을 거쳐 1985년 들국화 1집 세션으로 참여했으며, 이듬해 발매된 2집부터 정식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특히 들국화 2집 수록곡인 '너랑 나랑'과 '조용한 마음'을 직접 작사·작곡하며 밴드의 섬세한 음악적 깊이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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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최구희 [멜론 제공=연합뉴스]

록 밴드 '들국화'의 전 멤버이자 독보적인 연주로 사랑받은 기타리스트 최구희 씨가 지난 16일 위암 투병 끝에 향년 67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주찬권 등과 함께한 밴드 활동을 거쳐 1985년 들국화 1집 세션으로 참여했으며, 이듬해 발매된 2집부터 정식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특히 들국화 2집 수록곡인 '너랑 나랑'과 '조용한 마음'을 직접 작사·작곡하며 밴드의 섬세한 음악적 깊이를 더했습니다.

이후에도 솔로 앨범 '내 친구야', '산들바람' 등을 발표하며 최근까지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동료 음악인들은 고인을 "자유분방한 음악을 추구하며 기타 손끝으로 자연의 모든 소리를 구현해 낸 최고의 연주자"로 기억했습니다. 고인의 장례는 제주에서 엄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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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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