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폭염… 보름 만에 온열질환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적으로 폭염이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보름 만에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다.
2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전국 응급실 500여곳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47명으로 이 중 1명이 숨졌다. 온열질환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은 8일 이후 보름 만이다.
온열질환자는 7일 하루에만 239명이 발생하는 등 1일부터 여드레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하다가 9일부터는 잠잠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여름 사망 33명, 2025년 웃돌아
25일 낮 최고 36도·열대야 지속
전국적으로 폭염이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보름 만에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다.

올여름 온열질환자는 사망자 33명을 포함해 3656명으로 늘었다. 작년 같은 기간(사망자 26명 포함 3984명)과 비교해 전체 환자 수는 적으나 사망자는 더 많다.
올여름 온열질환자 76.6%는 남자였고, 35.7%가 65세 이상 노인이었다. 질환별로는 열탈진(61.5%), 열사병(17.8%), 열경련(11.3%), 열실신(7.9%) 등의 순으로 비중이 컸다.
25일에도 폭염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에는 수도권과 강원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비가 그친 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수도권과 강원 동해안, 충남권, 남부지방은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오르겠다.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내륙·산지는 5∼60㎜, 서울·인천·경기 북서부·남동부와 강원 중·남부내륙·산지는 5∼40㎜다. 강원 북부동해안은 5∼20㎜, 충북 북부는 5∼30㎜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예상된다. 올해 역대급 더위를 기록했던 경남 양산시는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덥겠다.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며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이지민 기자 aaaa346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평당 1억 넘겼는데 어쩌다가, 이병헌 240억 옥수동 빌딩 하락장 직격탄
- “52세 결혼해도 이혼할 수도”…이수경·영탁·이국주 결혼운 ‘막막’
- 방송 떠나 10시간씩 가위 쥐는 김기수, 용인 미용실서 포착된 반전 근황
- 장동민이 페트병 1.5g 깎아내자 기업들이 줄을 섰다
- ‘우영우’ 수식어 떼고 세계 정상에…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한 이승민
- 김수용·김원준·정해인, 의사 집안 ‘금수저’ 꼬리표 떼고 독하게 산 이유
- “입양 숨기려 생일도 바꾼 누나”…김재중의 '기적 같은 20년' 만든 8명 누나의 헌신
- 시골 당구장 카운터 보던 알바생이 어떻게 ‘최초의 챔피언’ 됐나
- “너 쓰라고 돈 버는 거다”…장혜진·이성민·김영민의 꿈을 믿어준 배우자들
- 달라진 얼굴에 번진 성형설…신지·한혜진·김나영이 오해 푼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