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폭염·열대야 이어져‥중부지방 요란한 소나기

윤태구 2026. 8. 2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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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가 지났는데도, 찌는 듯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2.5도, 광주는 34.8도, 강릉은 36.4도까지 치솟았는데요.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전주가 25도로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대구 35도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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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처서가 지났는데도, 찌는 듯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2.5도, 광주는 34.8도, 강릉은 36.4도까지 치솟았는데요.

여기에 습도까지 더해지며 체감 더위는 더 심한 곳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폭염특보도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강화되면서 내일도 이런 무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북태평양고기압 영향권 아래에 들겠는데요.

이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고기압 중심에 가까이 놓이며 대체로 맑겠고, 중부지방은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습니다.

여기에 상층으로 찬 공기까지 지나며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중부지방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예상되는 소나기의 양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에 최대 60밀리미터,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중남부내륙 최대 40밀리미터, 충북 북부에도 5에서 30밀리미터 사이가 되겠습니다.

소나기 특성상 같은 지역 안에서도 강수량 차이가 크겠고,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는 곳도 있겠습니다.

그럼 자세한 내일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전주가 25도로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대구 35도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비 소식이 있겠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흐린 날이 많아지면서 더위도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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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구 기자(taeg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46996_37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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