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아파트 입주물량, 부산 168세대 그쳐…경남 1509세대로 지방 최대
김덕준 2026. 8. 24. 09:49

9월 아파트 입주물량은 지방에서는 경남이 1509세대로 가장 많고 부산은 168세대에 그쳤다.
24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에 따르면 9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 184세대였다. 한달 전 8만 4701세대와 비교하면 30.7% 줄었고 지난해 9월(1만 2454세대)과 비교해도 18.2% 적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6936세대, 지방이 3248세대다. 특히 지방은 한달 전에 비해 42.4% 감소했다.
지역별로 서울은 3478세대가 입주한다. 서초구 방배동에서 방배5구역을 재건축한 디에이치방배(3064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밖에 200세대 안팎의 단지들이 뒤를 잇는다.
경기도는 3332세대로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 송내역푸르지오센트비엔이 1045세대로 가장 많다.
지방에서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월동 창원센트럴아이파크가 1509세대로 가장 큰 규모다. 이어 충남 아산시 신창면 아산신창1차광신프로그레스 450세대와 공주시 월송동 공주월송지구경남아너스빌 366세대 등이다.
부산은 연제구 거제동 거제역양우내안애아시아드 168세대다.
올해 남은 3개월(10~12월)은 월평균 전국에서 1만 4700여 세대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9월 이후 물량은 다시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