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중국 배추 '1군 발암물질'에 '풍덩'‥"신선도 위해"

유선경 2026. 8. 2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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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1군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묻힌 배추가 유통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배추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였다고 하는데요.

중국 허베이성의 한 배추 수매업자가 운송 과정에서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포름알데히드 용액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 관계자는 배추에 포름알데히드를 처리하면 신선도를 2~3일 더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고, 화물차 옆에서는 실제로 '포름알데히드 용액'이라고 적힌 용기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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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중국에서 1군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묻힌 배추가 유통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배추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였다고 하는데요.

당국은 문제의 배추가 어디로 유통됐는지 추적하는 한편, 채소 유통 과정 전반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중국 허베이성의 한 배추 수매업자가 운송 과정에서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포름알데히드 용액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포름알데히드는 수용액 형태로는 흔히 '포르말린'으로 불리는 물질인데요.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사람에게 암을 일으킬 수 있는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도 식품에 사용하는 것은 법으로 엄격히 금지돼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한 인터넷 블로거가 배추 수매 현장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는데요.

현장 관계자는 배추에 포름알데히드를 처리하면 신선도를 2~3일 더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고, 화물차 옆에서는 실제로 '포름알데히드 용액'이라고 적힌 용기도 발견됐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현지 공안은 관련자와 차량을 대상으로 수사에 나섰고요.

문제가 된 배추의 유통 경로를 추적하는 한편, 지역 내 채소의 수매와 운송, 판매 과정 전반으로 조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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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기자(saysai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today/article/6846771_37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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