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아프고 설사까지”…공군 훈련병 70여명 식중독 의심 증세

최아영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cay@mk.co.kr) 2026. 8. 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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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훈련병 수십 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군과 보건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

23일 군에 따르면 공군 교육사령부 예하 기본군사훈련단에서 훈련 중인 병 881기 훈련병 70여명이 지난 17일부터 잇따라 복통과 설사 증세를 호소했다.

증상을 보인 훈련병들은 부대 병원에서 약물과 수액 치료를 받았다.

아울러 전체 훈련병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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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기본군사훈련단 입영식. [공군]
공군 훈련병 수십 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군과 보건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

23일 군에 따르면 공군 교육사령부 예하 기본군사훈련단에서 훈련 중인 병 881기 훈련병 70여명이 지난 17일부터 잇따라 복통과 설사 증세를 호소했다.

증상을 보인 훈련병들은 부대 병원에서 약물과 수액 치료를 받았다. 대부분 상태가 호전돼 부대로 복귀했으며 중증 환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 보건당국은 정확한 발병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민간 위탁 급식업체의 식재료 관리 과정에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공군은 의심 증상 발생 직후 부대 내 모든 식당을 대상으로 특별 합동 위생점검을 벌였다. 아울러 전체 훈련병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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