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28년 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 유치

우제성 기자 2026. 8. 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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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오는 2028년 열리는 제81주년 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23일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는 전국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참여해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전국 규모 행사다.

시는 지난 3월 대회 유치를 신청한 뒤 한국농촌지도자인천광역시연합회와 함께 행사장과 숙박·교통 여건을 점검하고 인천의 농업·관광·문화 자원을 연계한 개최 계획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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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경합 끝 최종 개최지 선정…전국 농업인 인천 집결
농업·관광·문화 연계 도농 상생형 행사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박찬대 인천시장이 지난 13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한국농촌지도자인천광역시연합회 간담회'에서 정용문 회장 및 임원진과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 인천유치 관련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가 오는 2028년 열리는 제81주년 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23일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는 전국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참여해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전국 규모 행사다.

시는 지난 3월 대회 유치를 신청한 뒤 한국농촌지도자인천광역시연합회와 함께 행사장과 숙박·교통 여건을 점검하고 인천의 농업·관광·문화 자원을 연계한 개최 계획을 마련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지난 13일 시연합회 관계자들과 만나 대회 유치 지원 의지를 밝혔으며, 개최지 선정위원회는 20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해 행사 운영 여건과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시는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도농 상생형 대회 운영 계획 등을 제시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와의 경합 끝에 개최지로 선정됐다.

시는 대회 개최를 통해 전국 농업인들에게 인천의 농업·관광·문화 자원을 알리고 방문객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인천광역시연합회 등과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행사장과 숙박·교통·안전·홍보 등 분야별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천의 농업과 농업인의 위상을 전국에 알릴 기회"라며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godo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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