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차남 김현철 “장동혁, 이재명 정권 지탱하는 일등 공신”

이건 기자 2026. 8. 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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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이 23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이재명 정권을 지탱해 주는 일등 공신"이라며 비판하는 한편 2030년 대선에서는 보수 재건파가 정권 교체를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김 이사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증시 대란, 부동산 대란, 치안 대란을 앞두고 좌우 할 것 없이 이재명 정권을 비판하고 나섰는데, 유독 자기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피아도 구분 못 하고 총질해 대고 있는 자가 장동혁"이라며 "윤석열이 이재명 정권을 만든 일등 공신이라면 죽을 꾀만 내는 이재명 정권을 지탱해 주는 일등 공신은 장동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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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 내부 인사들 죽이지 못해 안달…당내 어른 없어”
“중·수·청 분노…합리적 보수로 정권교체”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이 23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이재명 정권을 지탱해 주는 일등 공신”이라며 비판하는 한편 2030년 대선에서는 보수 재건파가 정권 교체를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뉴스1

김 이사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증시 대란, 부동산 대란, 치안 대란을 앞두고 좌우 할 것 없이 이재명 정권을 비판하고 나섰는데, 유독 자기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피아도 구분 못 하고 총질해 대고 있는 자가 장동혁”이라며 “윤석열이 이재명 정권을 만든 일등 공신이라면 죽을 꾀만 내는 이재명 정권을 지탱해 주는 일등 공신은 장동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권영진·서범수·조경태·진종오 의원에게 각각 10개월에서 2년 6개월의 당원권 정지 처분을 내린 것을 두고도 비판을 이어갔다. 김 이사장은 장 대표를 향해 “한 줌 권력이 그리 집착되는지 적이 무슨 짓을 해도 그저 내부 인사들을 죽이지 못해 안달복달”이라고 했다.

또 당내를 향해서도 “어른이 없다 보니 이런 광인을 끌어내기는커녕 다음 총선에 혹시라도 공천에 무슨 문제라도 생길까 봐 복지안동한 채 그저 꿀 먹은 벙어리들로 가득하다”며 “한마디로 망조가 따로 없다”고 비판했다.

다만 김 이사장은 2030년 대선에서 보수 진영의 정권 교체 가능성을 내다봤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자신의 죄를 덮기 위한 자충적인 정치 공작들로 말미암아 결국 중수청(중도·수도권·청년층)의 분노가 극에 달해 수도권 참패가 필연적”이라며 “2028년엔 전국 과반에도 못 미치는 비참한 성적을 받아들 것이고, 결국 2030년 대선엔 개혁적이자 합리적인 보수 재건파에 의해 정권 교체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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