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18초 숨 막힌 랠리…혈투 끝 결승 오른 이소희-백하나
이예원 기자 2026. 8. 22. 20:28

코트 구석구석 노려보지만 셔틀콕은 좀처럼 땅에 닿질 않습니다.
잽싸게 내리꽂은 스매시도 슬쩍 빈틈을 노린 공격도 회심의 한 방이 되진 못했는데요.
이 랠리, 무려 3분 18초 동안 이어졌습니다.
결국 지친 상대가 실수를 하면서 이소희-백하나 조가 한 점을 보탭니다.
세계 3위다운 경기력으로 세계선수권에서 순항하고 있는 두 선수.
인도네시아를 제압하며 준결승에 오른 데 이어 오늘은 중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정상까지 남은 건 이제 단 한 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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