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최백호, 왁스, 손태진, 크라잉넛, 에일리, 이지훈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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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이 데뷔 50주년을 맞은 낭만 가객 최백호와 함께 '50주년-아티스트 최백호' 특집을 꾸민다.
이날 방송은 1976년 데뷔 후 반세기 동안 수많은 명곡을 남긴 최백호의 데뷔 50주년 특집으로 마련된다. 왁스, 손태진, 크라잉넛, 에일리밴드, 이지훈이 경연자로 출격해 최백호의 대표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다.
'불후의 명곡' 770회 '50주년-아티스트 최백호' 편 방송시간은 22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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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이 데뷔 50주년을 맞은 낭만 가객 최백호와 함께 ‘50주년-아티스트 최백호’ 특집을 꾸민다.
700회가 넘는 시간 동안 음악 예능의 역사를 이어온 KBS 2TV ‘불후의 명곡’이 22일 770회를 맞아 최백호의 음악 세계를 재조명한다. 이날 방송은 1976년 데뷔 후 반세기 동안 수많은 명곡을 남긴 최백호의 데뷔 50주년 특집으로 마련된다. 왁스, 손태진, 크라잉넛, 에일리밴드, 이지훈이 경연자로 출격해 최백호의 대표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다.

이번 특집에는 감성 보컬리스트 왁스부터 손태진, 밴드 크라잉넛, 새롭게 결성된 에일리밴드, 2007년생 발라더 이지훈까지 다양한 장르의 후배 가수들이 함께한다. 왁스는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를 선곡해 깊은 감성을 전하고, 손태진은 ‘바다 끝’으로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크라잉넛은 ‘영일만 친구’를 록 사운드로 풀어내며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에일리밴드는 최백호의 ‘뛰어’를 통해 정식 밴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에일리가 직접 기획한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를 통해 결성된 에일리밴드는 보컬 에일리와 멤버 안성주, 이현성, 배재용, 옥성민으로 구성됐다. 결성 2개월 차 신예 밴드와 데뷔 31년 차 크라잉넛의 극과 극 밴드 토크도 웃음을 더한다.
이지훈은 최백호의 대표곡 ‘낭만에 대하여’를 선곡한다. 최백호와 친필 사인을 주고받은 인연을 밝힌 이지훈은 손태진에게 “질투하게 만들어드리겠다”고 선전포고하며 애착 후배 자리를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손태진 역시 최백호가 자신에게 1대1 세레나데를 불러줬다며 친분을 드러내 대기실 분위기를 달군다.

최백호는 후배들의 헌정 무대를 지켜보다 “무대를 보고 일어난 적은 처음”이라며 기립과 환호를 보낸다. 어느 무대가 가요계 거장의 마음을 움직였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백호는 50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곡 ‘박수’도 방송에서 처음 공개한다. 그는 “나이가 들면 좋은 무대에 설 기회가 적어지는데, 잊지 않고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한다.
손태진은 에일리의 신혼 이야기를 듣던 중 취미를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힌다. 골프를 좋아하고 새로운 음식을 찾아 먹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자 김준현은 신동엽을 언급하며 웃음을 안긴다. 반세기 음악 인생을 이어온 최백호와 후배 가수들의 다채로운 헌정 무대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불후의 명곡' 770회 ‘50주년-아티스트 최백호’ 편 방송시간은 22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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