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손태진 “결혼 생각 아직…40세까진 열심히 노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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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태진이 이상형에 대해 밝힌다.
하지만 에일리의 '결혼 전도사'급 행보에 손태진의 굳은 다짐이 사르르 녹는다고.
이에 손태진이 "저도 이상형이 취미를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다. 골프를 좋아하고, 새로운 음식을 찾아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며 묻지도 않은 이상형을 줄줄이 읊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손태진은 '바다 끝', 이지훈은 '낭만에 대하여'를 선곡해 최백호를 향한 존경을 담은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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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태진이 이상형에 대해 밝힌다.

8월 22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 770회는 ‘낭만 가객’ 최백호의 음악 세계를 재조명하는 ‘아티스트 최백호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새신부 에일리가 달달한 신혼 라이프를 자랑한다. 그는 남편인 최시훈이 현장에 응원차 동행했다며 “남편이 굉장히 잘해준다. 리허설 때 마사지도 해주고, 밥도 챙겨준다”라고 밝힌다.
이찬원이 “손태진 씨, 부럽진 않나?”라며 장난 섞인 질문을 던지자, 손태진은 “전 아직 시간이 있다. 40살까진 열심히 노래해야 할 것 같다”라고 답한다. 하지만 에일리의 ‘결혼 전도사’급 행보에 손태진의 굳은 다짐이 사르르 녹는다고.
에일리는 “취미를 같이 즐기는 신부를 만나면 심심하지 않다”라며 결혼을 추천한다. 이에 손태진이 “저도 이상형이 취미를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다. 골프를 좋아하고, 새로운 음식을 찾아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며 묻지도 않은 이상형을 줄줄이 읊어 웃음을 안긴다. 그러자 김준현이 “신동엽 같은 여자 만나면 되겠다”라고 정리해 폭소를 자아낸다.
iMBC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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