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민주당 지도부·의원 연쇄 회동…‘당청 원팀’ 다진다

이승령 기자 2026. 8. 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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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주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에 이어 소속 의원들과 잇달아 회동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8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에도 민주당 의원 워크숍 직후 의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25일 김민석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신임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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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신임 지도부 만찬·28일 의원 오찬
9월 국회 앞 당청 소통·입법 공조 강화
이재명 대통령이 이달 19일 오후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신임 대표와 후보에 도전했던 정청래, 송영길 의원 등과 만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주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에 이어 소속 의원들과 잇달아 회동한다. 김민석 대표 체제 출범을 계기로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당청 간 소통을 강화하고 주요 국정 과제의 입법 동력을 끌어올리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8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에 앞서 이달 27일부터 인천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의원 워크숍을 진행한다. 의원들은 워크숍을 마친 뒤 곧바로 청와대로 이동할 예정으로 당 소속 의원 대부분이 오찬에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에도 민주당 의원 워크숍 직후 의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바 있다.

당 지도부와의 회동은 이보다 사흘 앞서 이뤄진다. 이 대통령은 25일 김민석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신임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갖는다. 한병도 원내대표와 최고위원단, 한정애 사무총장, 권칠승 정책위의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이 신임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을 연이어 만나는 것은 새 지도부 출범 이후 당청 간 협력 체계를 조기에 다지려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특히 9월 정기국회를 앞둔 만큼 주요 국정 과제와 민생 법안 처리, 내년도 예산안 등 향후 국회 대응 방안이 폭넓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승령 기자 yigija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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