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투어 PO 최종전 청신호... 2차전 2R서 공동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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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2차전인 BMW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매서운 샷감을 과시하며 공동 4위로 급상승했다.
이번 대회는 페덱스컵 랭킹 상위 50위 선수들이 경쟁하고, 대회가 끝난 뒤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위 이내 선수들은 PO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티켓을 거머쥔다.
임성재는 현재 순위를 유지할 경우, 페덱스컵 랭킹을 12계단 끌어올려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PO 최종전 진출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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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2차전인 BMW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매서운 샷감을 과시하며 공동 4위로 급상승했다.
8년 연속 '꿈의 무대'인 PO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임성재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벨러리브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1타의 공동 4위를 기록한 임성재는 단독 선두 윈덤 클라크(미국·12언더파)를 3타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임성재는 전반 홀에서만 4타를 줄이며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14번 홀에서 유일한 보기를 기록했으나, 15번 홀에서 7.7m 장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즉시 만회했다.
이번 대회는 페덱스컵 랭킹 상위 50위 선수들이 경쟁하고, 대회가 끝난 뒤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위 이내 선수들은 PO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티켓을 거머쥔다.
임성재는 현재 순위를 유지할 경우, 페덱스컵 랭킹을 12계단 끌어올려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PO 최종전 진출이 유력하다.
페덱스컵 랭킹 4위로 이미 최종전 출전권을 확보한 김시우는 더블 보기와 보기가 겹치며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김주형은 버디 5개를 잡았으나 보기 4개로 1타만 줄여 하위권에 머물렀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26위로 최종전 턱걸이에 걸쳐 있어 남은 라운드 반등이 시급한 상황이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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