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박위, 낙상사고 CCTV 공개했다 역풍...사과 후 삭제

2026. 8. 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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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박위가 KTX 하차 중 겪은 낙상 사고 CCTV 영상을 공개했다가 논란이 일자 이를 삭제하고 사과했습니다.

그는 21일 유튜브에 사고 당시 CCTV 영상을 공개하며 휠체어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수로 벌어진 사고에 이미 사과까지 받은 상황에서 CCTV 영상까지 공개한 것은 과하다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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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박위 [연합뉴스]

유튜버 박위가 KTX 하차 중 겪은 낙상 사고 CCTV 영상을 공개했다가 논란이 일자 이를 삭제하고 사과했습니다.

박위는 지난 14일 KTX 승강장에서 휠체어를 타고 경사로를 내려오던 중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바퀴가 걸려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는 21일 유튜브에 사고 당시 CCTV 영상을 공개하며 휠체어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수로 벌어진 사고에 이미 사과까지 받은 상황에서 CCTV 영상까지 공개한 것은 과하다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박위가 올린 사과문 [유튜브 채널 'weracle' 캡쳐]

이에 박위는 영상을 삭제하고 "도와주려던 근무자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했다"며 "전달 방식이 미숙했고 생각이 짧았다"고 사과했습니다.

구독자 100만명을 보유한 박위는 2014년 추락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재활 끝에 휠체어로 생활하며 장애 인식 개선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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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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