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포' 김호령 6타점 맹폭…KIA 파죽지세 6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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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가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김호령 선수는 만루포를 비롯해 6타점을 신고했고, 선발 양현종 선수는 13시즌 연속 100이닝 투구란 대기록을 썼습니다.
2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KIA 김호령이 키움의 바뀐투수 박지성의 시속 123㎞짜리 체인지업을 받아쳐 담장을 넘깁니다.
<김호령/KIA 타이거즈> "(7회) 초구에 직구가 오고 두번째도 직구를 노렸는데 그게 다행히 가운데로 몰려서 쳤는데 좋은 타구가 나왔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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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KIA가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김호령 선수는 만루포를 비롯해 6타점을 신고했고, 선발 양현종 선수는 13시즌 연속 100이닝 투구란 대기록을 썼습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KIA가 4-1로 앞서가던 7회초.
2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KIA 김호령이 키움의 바뀐투수 박지성의 시속 123㎞짜리 체인지업을 받아쳐 담장을 넘깁니다.
김호령은 시즌 13호 홈런을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어버리는 짜릿한 '그랜드 슬램'으로 장식했습니다.
6회초 희생플라이와 9회초 1타점 적시타까지, 혼자 6타점을 올렸습니다.
KIA 타선은 2회초 박재현의 1타점 적시타, 6회초 나성범의 솔로포 등 장단 14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호령/KIA 타이거즈> "(7회) 초구에 직구가 오고 두번째도 직구를 노렸는데 그게 다행히 가운데로 몰려서 쳤는데 좋은 타구가 나왔던 거 같습니다."
선발 양현종은 5와⅓이닝을 2피안타 1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9승을 챙겼습니다.
13시즌 연속 100이닝 투구라는 KBO리그 역대 두번째 기록도 세웠습니다.
1회초 처참하게 무너진 한화 선발 짐머맨.
아웃 카운트 하나를 잡는 동안 6피안타 2볼넷 7실점하며 조기 강판됐습니다.
한화는 3회초에도 LG 이주헌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0-9로 패색이 짙었습니다.
하지만 한화 타선은 4회말 허인서의 2타점 적시타를 시작으로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김태연이 8회말 결승타를 포함해 2안타 1홈런 3타점을 올렸고, 문현빈은 4안타 4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장단 20안타를 기록한 한화는 15-11로 LG에게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한편, 롯데는 홈런 두 방을 신고한 고승민의 활약을 앞세워 두산을 11-4로 꺾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영상편집 고종필]
[그래픽 서영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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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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