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돌풍·번개 동반한 ‘강한 비’…충청·남부 지역은 ‘폭염 특보’ [날씨]

임유진 기자 2026. 8. 2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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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또한 충청권과 남부지방·제주도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전부터는 전남권과 경남서부내륙·제주도에, 낮부터는 중부지방과 그 밖의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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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21~26도, 낮 최고 28~34도로 예상
충청권·남부지방·제주도 폭염 특보 발효…무더위 지속
기상청 “가시거리 짧고 도로 미끄러워…감속 운행해야”
경기일보DB


토요일인 2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또한 충청권과 남부지방·제주도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이날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오전부터는 전남권과 경남서부내륙·제주도에, 낮부터는 중부지방과 그 밖의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40㎜ ▲강원내륙·산지 5~40㎜ ▲강원동해안 5㎜ 안팎 ▲대전·세종·충남내륙·충북 5~60㎜ ▲광주·전남·전북내륙 5~60㎜ ▲대구·경북·울산·경남내륙 5~60㎜ ▲제주도 5~60㎜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다”며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1~26도, 낮 최고 기온은 28~34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예상 기온은 ▲서울 24~30도 ▲춘천 22~29도 ▲강릉 23~29도 ▲청주 25~33도 ▲대전 24~32도 ▲세종 24~32도 ▲대구 24~32도 ▲전주 26~34도 ▲광주 26~34도 ▲부산 26~34도 ▲울산 25~33도 ▲창원 26~34도 ▲제주 27~33도다.

경기·인천 주요 지역 예상 최저·최고기온은 ▲수원 24~31도 ▲인천 24~30도 ▲성남 24~31도 ▲안성 24~32도 ▲여주 23~31도 ▲양평 23~30도 ▲파주 22~29도 ▲의정부 23~30도 ▲포천 22~30도 ▲김포 24~30도 ▲안산 24~31도 ▲강화 23~29도 ▲백령도 23~27도 등이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라내륙과 경북권내륙·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울러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는 당분간 바람이 시속 30~60㎞(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제주도해상과 남해동부바깥먼바다·서해남부먼바다에도 차차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울산은 ‘보통’, 그 밖의 모든 권역에서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임유진 기자 iyj72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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