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총리, 서울 구청장들 만나 “주택 공급에 모든 수단 동원”

권유정 기자 2026. 8. 2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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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국무총리가 서울 지역 구청장들과 만나 주택 공급 확대와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 총리는 21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주택 공급 관련 서울 구청장 간담회'를 열고 "2022년부터 이어진 착공 물량 감소로 인한 공급 부족이 해결되도록 가능한 모든 수단과 역량을 활용해 신속히 주택을 공급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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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국무총리가 서울 지역 구청장들과 만나 주택 공급 확대와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 총리는 21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주택 공급 관련 서울 구청장 간담회’를 열고 “2022년부터 이어진 착공 물량 감소로 인한 공급 부족이 해결되도록 가능한 모든 수단과 역량을 활용해 신속히 주택을 공급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숙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주택공급 관련 서울 구청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번 간담회는 정부가 지난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 공급 방안과 금융 종합 대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양천·은평·광진·중구를 제외한 21개 구청장이 참석했다.

한 총리는 “공급 사업들이 속도감 있고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구청장의 관심과 지원이 중요하다”며 “공공 재개발, 민간 정비 사업, 임대주택 및 소규모 주택 건설 등 다양한 주택 공급 사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총리실에서는 국무2차장이 주택 공급 사업의 추진 속도를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 회장인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민심은 신속한 공급을 원하고 있다”며 “공급을 신속하게 할 수 있는 방법과 해결책 등이 도출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석 구청장들은 재개발 사업 속도 제고, 사업성 개선을 위한 제도 개선, 구청장 권한 강화, 개발에 따른 교통 대책과 편의 시설 확충 등을 건의했다. 또 8·13 공급 대책과 관련한 지역 의견을 전달하고 자치구별 추가 개발 가능 부지를 제안했다.

한 총리는 “주신 의견을 하나하나 잘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반영하겠다”며 “부동산 시장이 다시 안정세를 회복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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