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건설부문, 2026년 신규 협력사 모집…다음 달 11일까지 접수

김선호 기자 2026. 8. 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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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신촌사옥 전경. (SM그룹 건설부문 제공)

SM그룹 건설부문이 시공 역량과 재무 건전성을 갖춘 우수 협력사를 선별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도 신규 협력사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건축(골조, 석, 마루, 중문, 시스템가구), 토목, 전기, 장비, 사업 및 설계 등 전반을 아우르는 용역 등 공종별로 진행된다. 협력사 신청은 다음 달 11일까지 SM그룹 건설부문 전자조달시스템에 회원가입을 한 뒤, 양식에 맞춰 등록원과 최신 재무정보가 반영된 신용평가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오는 10월 말 통지될 예정이다.

지원 자격 요건은 신용등급 B 및 현금흐름등급 C+ 이상, 부채비율 250% 미만, 전문건설업 면허 보유기간 또는 업력 3년 이상, 그리고 공종별 시공능력평가액 또는 매출액이 각 기준금액 이상이어야 한다. 안전보건평가 등급 인증을 보유한 업체는 우대받으며, 신용평가사에서 조회가 불가능한 업체는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SM그룹 건설부문은 현장 의사결정에 협력사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협력사 초청 정기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SM그룹 건설부문 관계자는 “좋은 협력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그를 통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일은 전사 차원의 주요한 경영과제 중 하나”라며 “협력사는 현장의 품질과 완성도를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인 만큼, 상생과 동반성장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폭넓게 발굴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SM그룹 제조·서비스 부문 계열사인 SM신용정보는 주변 이웃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민 포용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금융권 채무를 성실히 상환해 온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 저소득 취약계층 고객을 선별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제도다. 

SM신용정보 측은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재기와 일상생활을 돕는 동시에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포용금융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김선호 기자 okcomputer@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