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가객’ 김용필, 서울 이어 부산서 콘서트 ‘뷰티풀 라이프’ 개최

김태현 기자 2026. 8. 2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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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용필이 서울 첫 단독 콘서트의 뜨거운 열기를 부산으로 이어간다.

이번 공연은 인기 연극 '뷰티풀 라이프'와의 협업을 통해 김용필이 직접 기획·구상한 대한민국 최초의 '뮤직드라마 콘서트'다.

공연계 한 관계자는 "단순한 가창 중심의 공연을 넘어 연극적 서사를 음악과 결합한 신선한 시도가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줬다"라며 "스토리텔링과 가창력을 겸비한 김용필만의 진정성 있는 무대가 부산 관객들에게도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길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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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뮤직드라마 콘서트… 9월 소향씨어터서 개막 대표곡부터 부산 테마곡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 예고
가수 김용필. (사진제공=컨셉케이컴퍼니)
가수 김용필이 서울 첫 단독 콘서트의 뜨거운 열기를 부산으로 이어간다.

김용필이 오는 9월 12~13일 이틀간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우리은행홀)에서 ‘2026 김용필 콘서트 ’뷰티풀 라이프 - 부산’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4월 서울 공연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부산 무대를 향한 지역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인기 연극 ‘뷰티풀 라이프’와의 협업을 통해 김용필이 직접 기획·구상한 대한민국 최초의 ‘뮤직드라마 콘서트’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서사적 연극 요소에 김용필 특유의 짙은 중저음 보이스를 결합해 한 편의 영화 같은 감동을 선사한다.

‘미스터트롯2’를 통해 낭만가객으로 자리매김한 김용필은 이번 부산 공연에서 대표곡 ‘낭만연가’, ‘포도밭에서’, ‘나와 같이 늙어가 주오’를 비롯해 부산을 주제로 한 특별 레퍼토리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획 단계부터 연출을 직접 챙긴 그는 단정한 슈트핏과 노련한 무대 매너, 감칠맛 나는 연기와 댄스로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공연계 한 관계자는 “단순한 가창 중심의 공연을 넘어 연극적 서사를 음악과 결합한 신선한 시도가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줬다”라며 “스토리텔링과 가창력을 겸비한 김용필만의 진정성 있는 무대가 부산 관객들에게도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길 것”이라고 평가했다.

공연 주최 측 관계자는 “서울 공연에서 보내주신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부산 앙코르 공연을 전격 결정했다”며 “한층 더 깊어진 감성과 독보적인 구성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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