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45%로 반등했지만…‘부동산’ 부정평가 4주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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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45%로 집계되며 전주 대비 1%포인트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한국갤럽은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부정률은 지난주 44%(취임 후 최저):46%에서 각각 1%포인트씩 등락해 45% 동률을 이뤘고, 긍·부정 평가 이유에서도 큰 변화는 없다"면서도 "단 지난 몇 주간 부정 평가 이유에서 '국방/안보' 점진 증가는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 건, 그리고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북핵 관련 발언 영향으로 추정된다"고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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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해 있다. [뉴시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1/mk/20260821103610365pmha.jpg)
특히 부동산 문제는 7월 넷째 주부터 줄곧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에 자리해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과 관련한 민심 영향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8월 3주차)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5%가 긍정 평가했고 45%는 부정 평가했다.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긍정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4%)·성향 진보층(72%)에서, 부정 평가는 국민의힘 지지층(80%)·보수층(75%)에 많았다.
중도층은 긍·부정이 비슷했고(43%:46%), 지지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는 부정론이 우세했다(29%:50%). 연령별 직무 긍정률은 40·50대(50%대)에서 높고, 20대(30%)에서 가장 낮은 편이었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449명, 자유응답) ‘외교’(19%), ‘경제/민생’(11%), ‘전반적으로 잘한다’·‘소통’(7%), ‘열심히 한다/노력한다’·‘서민 정책/복지’(이상 5%), ‘직무 능력/유능함’(4%), ‘부동산 정책’·‘추진력/실행력/속도감’·‘전 정부 극복’(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449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28%), ‘경제/민생’(12%), ‘국방/안보/대북’(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6%), ‘독재/독단’(5%),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4%), ‘검찰 권한 축소’·‘공정성 부족’·‘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통합·협치 부족’·‘외교’(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특히 부동산 문제는 7월 넷째 주부터 줄곧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갤럽은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부정률은 지난주 44%(취임 후 최저):46%에서 각각 1%포인트씩 등락해 45% 동률을 이뤘고, 긍·부정 평가 이유에서도 큰 변화는 없다“면서도 ”단 지난 몇 주간 부정 평가 이유에서 ‘국방/안보’ 점진 증가는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 건, 그리고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북핵 관련 발언 영향으로 추정된다“고도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민주당이 41%, 국민의힘이 25%를 기록하며 전주와 같은 수치로 나왔다. 특히 민주당은 지난 17일 김민석 신임 대표를 선출했는데, 여당 전당대회 전후 전반적인 정당 지지 구도는 거의 변함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 각각 2%, 이외 정당/단체 각각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6%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조사원이 인터뷰(CATI)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0.0%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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