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제의 부활’ 안세영, 세계선수권 8강 안착 ‘복귀 후 펄펄’

조성운 기자 2026. 8. 21. 0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4, 삼성생명)이 세계선수권대회 8강에 안착했다. 안세영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지난해 4강 탈락의 아쉬움을 풀 수 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 나섰다.

안세영은 지난 6월 인도네시아오픈 우승 이후 지난달 일본오픈 도중 왼발 부상을 당해 대회 기권을 선언했고, 이후 중국오픈에도 불참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안세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4, 삼성생명)이 세계선수권대회 8강에 안착했다. 안세영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지난해 4강 탈락의 아쉬움을 풀 수 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 나섰다.

이날 안세영은 세계랭킹 16위 미아 블리크펠트(덴마크)를 게임 스코어 2-0(21-16 21-10)으로 비교적 어렵지 않게 제압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안세영은 지난 6월 인도네시아오픈 우승 이후 지난달 일본오픈 도중 왼발 부상을 당해 대회 기권을 선언했고, 이후 중국오픈에도 불참했다.

이번 대회는 약 한 달 만의 복귀전. 안세영은 이번 대회 64강전부터 32강전을 넘어 이번 16강전에서도 한 수 위의 기량을 자랑했다.

안세영은 1게임에서 11-10으로 팽팽하게 맞선 상황에서 연속 득점으로 승리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안세영 특유의 폭발력이 발휘된 것.

이어 안세영은 2게임에서는 비교적 어렵지 않게 21-10으로 승리했다. 16-10에서 연속 5점을 내리 얻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안세영이 이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2023년 이후 3년 만의 정상 등극. 또 이번 해 6번째 우승이 된다. 안세영은 지난해 11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남자 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 조는 16강전에서 벤 레인-션 벤디 조를 2-0(21-13 21-16)으로 격파했다.

또 여자 복식 이소희-백하나 조는 16강전에서 히로카미 루이-호바라 사야카 조를 2-1(8-21 21-13 21-9)로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