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63% "트럼프, 가상화폐로 부당하게 돈 벌어"

장현주 hjang@mbc.co.kr 2026. 8. 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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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10명 가운데 6명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 일가가 가상화폐 사업으로 부당한 이득을 얻고 있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통신과 입소스가 성인 1천16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3%는 트럼프 대통령과 가족이 가상화폐로 돈을 버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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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미국인 10명 가운데 6명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 일가가 가상화폐 사업으로 부당한 이득을 얻고 있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통신과 입소스가 성인 1천16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3%는 트럼프 대통령과 가족이 가상화폐로 돈을 버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의 사업이 대통령으로서 내리는 결정에 영향을 준다고 본 응답자도 69%에 달했습니다.

특히 공화당 지지층에서도 48%가 대통령의 사업이 국정 결정에 영향을 준다고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가상화폐 사업으로 14억 달러, 우리 돈 약 1조 9천억 원이 넘는 소득을 올렸다고 신고했으며 최근에는 트럼프 일가의 가상화폐 기업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이 정부로부터 가상자산 은행 예비 인가를 받았다는 CNN 보도도 나왔습니다.

로이터는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부정부패에 대한 민주당의 공세가 선거 판세 주요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장현주 기자(h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46063_36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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