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정밀, ‘창원형 강소기업’ 선정… 방산·민수 시장 공략 가속

최용석 기자 2026. 8. 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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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정밀부품 기업 태인정밀(대표 김인자)이 창원시가 주관하는 '창원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해 연구개발(R&D), 사업화, 해외시장 진출 등을 종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인자 태인정밀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설비투자로 품질 경쟁력을 높여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는 정밀부품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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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성장 잠재력 인정… R&D 및 해외 진출 종합 지원 받아
CNC 기반 정밀가공·DQMS 인증 확보… 글로벌 부품 기업 도약
‘창원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태인정밀의 CNC 자동화 설비 기반 정밀 가공 생산 라인 전경. 태인정밀은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정밀 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사진제공=태인정밀
경남 창원의 정밀부품 기업 태인정밀(대표 김인자)이 창원시가 주관하는 ‘창원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해 연구개발(R&D), 사업화, 해외시장 진출 등을 종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태인정밀은 전차와 자주포 등 전투기동장비의 변속기와 동력전달장치, 화포 부품을 공급해 온 방산 부품 기업이다. 최근에는 자동차와 중장비용 동력전달장치 등 민간 산업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정밀가공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창원형 강소기업‘에 선정된 태인정밀의 주요 정밀부품 제품군. 전투기동장비용 방산 부품(오른쪽)부터 자동차·중장비용 동력전달장치(왼쪽)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사진제공=태인정밀
회사는 컴퓨터 수치제어(CNC) 머시닝센터와 자동화 설비를 기반으로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정밀가공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특허 6건을 비롯해 국방품질경영체제(DQMS) 인증, 기술평가 우수업체(T-3) 인정 등을 획득하며 품질 및 기술 관리 역량을 입증받았다.

태인정밀은 향후 기술 개발과 설비 투자를 강화해 방산과 민수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김인자 태인정밀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설비투자로 품질 경쟁력을 높여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는 정밀부품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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