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산후조리 한약 할인 대상 확대…유·사산 임산부도 지원

김기현 기자 2026. 8. 20.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특례시가 산후조리 한약 할인 지원 대상을 모든 출산 여성과 임신 16주 이상 유·사산을 경험한 임산부로 확대한다.

시는 19일 시청에서 수원특례시한의사회와 '산후조리 한약 할인 사업 확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와 시한의사회는 2013년 산후조리 한약 할인 협약을 체결한 후 관련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만원 이상 산후조리 한약 조제 시 10만원 할인
김은주 경기 수원특례시 여성가족국장(오른쪽)과 강서원 수원특례시한의사회장이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특례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8.20/뉴스1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특례시가 산후조리 한약 할인 지원 대상을 모든 출산 여성과 임신 16주 이상 유·사산을 경험한 임산부로 확대한다.

시는 19일 시청에서 수원특례시한의사회와 '산후조리 한약 할인 사업 확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둘째 자녀 이상 출산 여성만 받을 수 있었던 산후조리 한약 할인 혜택이 첫째 자녀 이상 모든 출산 여성으로 확대된다.

임신 16주 이상 유산·사산을 경험한 임산부도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지원 대상자는 25만 원 이상 산후조리 한약을 조제하면 1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비용은 사업에 참여하는 시 관내 한의원이 전액 부담한다.

출산 여성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산후조리 한약할인증서'를 발급받아 참여 한의원에 제출하면 된다.

확대된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은 다음 달 1일부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시와 시한의사회는 앞으로도 출산 여성과 유·사산 임산부의 건강 회복을 돕고 출산 친화적인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서원 시한의사회장은 "산모들의 건강 회복을 돕는 뜻깊은 사업을 수원시와 함께 확대하게 돼 기쁘다"며 "참여 한의원들과 협력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주 시 여성가족국장은 "할인액 전액을 부담하며 사업 확대에 힘을 보태주신 시한의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출산 친화 도시 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와 시한의사회는 2013년 산후조리 한약 할인 협약을 체결한 후 관련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