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언니네산지직송3’ 촬영지 태안 뜬다

2026. 8. 2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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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3'


배우 조정석이 태안에 깜짝 등장해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와 바지락 조업에 나선다. 아내 거미와의 연애 시절부터 직접 수확한 바지락으로 차린 중식 한 상까지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3’ 4회에서는 두 번째 산지인 충남 태안을 찾은 사 남매의 여정이 그려진다.

태안에 도착한 사 남매는 ‘락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이야기에 궁금증을 드러낸다. 이때 초대 가수로 조정석이 라이브와 함께 깜짝 등장한다. 염정아를 비롯한 멤버들은 열성 팬을 방불케 하는 반응을 보이고, 평소 조정석을 롤모델로 꼽아온 강유석은 “오늘 잠 못 잘 것 같다”며 긴장한다.

‘언니네 산지직송3’에서는 조정석과 거미의 연애 시절 이야기도 공개된다. 조정석은 “연애 시절 거미와 노래방을 자주 갔었다”고 밝히고, 이를 들은 노윤서는 결혼에 대한 로망을 드러낸다. 조정석의 결혼식 축가 관련 일화도 공개될 예정이다.

멤버들이 기대했던 ‘락 페스티벌’의 정체는 태안 법산리의 바지락이다. 조정석과 사 남매는 밀물이 들어오기 전 최대한 많은 바지락을 캐야 하는 미션을 받고 본격적인 갯벌 조업에 돌입한다.

경운기를 타고 갯벌에 도착한 이들은 쉴 새 없이 갈퀴질하며 바지락 수확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김선영의 의자가 갯벌에 박히는 예상치 못한 상황도 벌어진다.

직접 수확한 바지락으로 꾸리는 ‘언니네 반점’도 문을 연다. 염정아는 태안 바지락 짬뽕을 비롯해 고추잡채, 탕수육, 오이탕탕이까지 중식 한 상을 진두지휘한다.

특히 조정석은 탕수육 튀기기에 도전한다. 과거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탕수육을 새카맣게 태웠던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조정석과 함께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3’ 4회는 2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언니네 산지직송3’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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