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싸다" 하더니…지난달 日 찾은 한국인 90만명 육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화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달 일본을 찾은 외국인 4명 중 1명은 한국인으로 나타났다.
19일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수는 344만2100명으로 전년 7월 대비 0.1% 증가했다.
대만의 경우, 한 달 기준 처음으로 7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반해 중국은 전년 같은 달 대비 56.1% 감소한 42만8200명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가 겹치는 주말인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여행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6.05.03. ks@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0/newsis/20260820073550262lnxp.jpg)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엔화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달 일본을 찾은 외국인 4명 중 1명은 한국인으로 나타났다. 약 90만 명이 찾았다.
19일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수는 344만2100명으로 전년 7월 대비 0.1% 증가했다. 7월 기준으로 역대 가장 높은 수치다.
일본을 가장 많이 찾은 국가는 한국이었다. 89만470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31.9% 증가했다. 꾸준한 여행 증가세에 엔화 약세가 탄력을 더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만은 26.4%가 증가한 76만3800명을 기록했다. 대만의 경우, 한 달 기준 처음으로 70만 명을 돌파했다. 미국은 28만6200명(3.3% 증가), 홍콩은 27만2500명(54.8% 증가)이 찾았다.
이에 반해 중국은 전년 같은 달 대비 56.1% 감소한 42만8200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 이후 중국 관광객들의 일본 방문이 줄어든 게 배경이다.
일본 매체는 "태풍이 항공편 운항에 영향을 미쳤으나 좌석 수 증가와 크루즈 선박이 개선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