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전처 사망 후 홀로 키운 딸 "2차 성징 설명 어려워..내 인생 최대 업적"

정유나 2026. 8. 1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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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대디 김성수가 딸을 향한 진한 부성애를 드러내 뭉클함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싱글 대디 김성수가 출연해 딸을 향한 진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황신혜가 딸 이진이의 그림을 벽에 걸자 김성수는 "우리 딸도 미술 공부하고 있다, 산업디자인"이라고 밝히며 현재 딸이 대학교 2학년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성수는 딸의 2차 성징 당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몰라 난감했던 솔직한 경험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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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싱글 대디 김성수가 딸을 향한 진한 부성애를 드러내 뭉클함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싱글 대디 김성수가 출연해 딸을 향한 진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이날 싱글즈는 임시 거처였던 마을 회관을 떠나 리모델링한 빈집으로 이사했다. 이때 그룹 쿨의 김성수가 싱글즈의 이사를 돕기 위해 특급 지원군으로 출격했다.

황신혜가 딸 이진이의 그림을 벽에 걸자 김성수는 "우리 딸도 미술 공부하고 있다, 산업디자인"이라고 밝히며 현재 딸이 대학교 2학년이라고 전했다.

이후 김성수는 신계숙의 마파두부 요리에 큰 관심을 보이며 "딸에게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마침 딸 혜빈이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김성수는 딸과 다정하게 통화를 했다. 특히 혜빈은 아빠 김성수에 대해 "멋있는 아빠다. 평상시에 요리도 많이 해준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딸이 7세였을 때부터 홀로 육아해 온 김성수. 그는 아이를 키우며 부모님 도움을 받았냐는 질문에 "전 부모님이 22, 23살에 다 돌아가셨다. 제가 막둥이다. 3남 2녀 중에"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혼자 딸을 키운 김성수는 "제가 지방 행사를 가면 제일 힘든 것이 아이가 혼자 있어야 하니까. 마침 다행히도 아파트 밑층에 같은 반 아이가 살아서 부모님들이 같이 재워주고 했다. 이웃들에게 고마움이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성수는 딸의 2차 성징 당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몰라 난감했던 솔직한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2차 성징 당시 어떻게 이해 시킬지에 대해 고민했다"고 전했다.

지금은 장학금을 받을 만큼 잘 자라준 딸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인생을 돌아보면 가수 업적도 중요하지만, 딸은 내 인생 최대 업적"이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황신혜는 "아빠 덕에 아이가 잘 컸을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딸을 키운 그를 격려했다.

한편, 김성수는 지난 2004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뒀다. 2010년 이혼한 후 전처 A씨는 2012년 강남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 옆자리 손님과 시비가 붙으며 흉기에 찔려 세상을 떠났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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