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 송진우, 갸루 아내 일본으로 출국하자마자 '해방의 탭댄스' 폭발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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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진우가 아내와 두 아이를 일본으로 떠나보낸 뒤, 공항 한복판에서 참아왔던 탭댄스를 격렬하게 추며 주체할 수 없는 자유의 환희를 폭발시켰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사랑받는 국제부부 송진우와 일본인 아내 미나미의 버라이어티하고도 유쾌한 출국 준비기와 반전의 배웅 현장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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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장샛별 기자) 배우 송진우가 아내와 두 아이를 일본으로 떠나보낸 뒤, 공항 한복판에서 참아왔던 탭댄스를 격렬하게 추며 주체할 수 없는 자유의 환희를 폭발시켰다.




미나미가 이토록 완강하게 금주령을 내린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과거 술에 만취한 송진우가 고체 비누를 씹어 먹었기 때문. 이에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 이어 송진우는 “그 사건 이후로는 아내가 나에게 전화하지 않고 곧바로 친구들에게 전화를 건다. 친구를 향해 ‘송진우 이 XX 지금 어디 있어!’라고 살벌하게 소리를 지른다”라며 단속 방식을 공개했다. “아빠가 친구들을 안 만났으면 좋겠다”라는 딸 우미의 애절한 당부에도 송진우는 “노는 게 제일 좋아”라며 흥얼거리는 철부지 면모로 폭소를 유발했다.




완벽한 자유를 얻어 텅 빈 집으로 돌아온 송진우의 광기는 정점에 달했다. 거실 한가운데에 선 송진우는 “지금 이 순간 나를 묶어 왔던 사슬을 벗어던진다! 나에게 자유를 허락하소서!”라며 웅장한 뮤지컬 넘버를 목청껏 열창하며 한 달간의 독신 생활을 자축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지혜가 “아랫집에서 층간 소음 항의는 안 들어오냐”라고 묻자, 송진우는 “주민들이 전부 출근하고 아무도 없는 오전 출근 시간에만 맞춰서 부른다”라고 태연하게 받아쳐 마지막까지 폭소를 안겼다.
한 달간 펼쳐질 송진우의 거침없는 ‘나 홀로 일상’이 과연 어떤 대혼란을 불러일으킬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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