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관위 특검, 외압에 굴하지 않는 수사 해 달라”

이병철 기자 2026. 8. 1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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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특별검사 이태한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에게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태한 특검은 시민들의 함성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외압에 굴하지 않는 철저한 수사를 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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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할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로 임명된 이태한 권익위 비상임위원이 18일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동인에서 입장을 밝히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특별검사 이태한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에게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태한 특검은 시민들의 함성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외압에 굴하지 않는 철저한 수사를 해 달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역사 앞에 책임진다는 각오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킨다는 각오로 어떠한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철저히 수사해 책임을 규명해야 한다”며 “참정권 회복, 선관위 개혁, 선거제도 개혁이 특검의 손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또 “분명한 것은 국민이 ‘국민 특검’을 끝까지 지켜본다는 사실”이라며 “나 역시 국민과 함께 끝까지 챙길 것”이라고 전했다.

박충권 수석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통해 “특검은 올림픽공원 시민들과 참정권 회복을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을 담아 무엇이 왜, 어떻게 잘못됐는지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며 “필요하다면 전산 조작 의혹까지 포함해 성역 없이 밝혀내야 한다”고 했다.

이어 “특검이 살아있는 권력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국민이 납득할 결과를 내놓는지 국민의힘도 끝까지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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