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미연합연습 UFS, 초유의 “반토막” 축소…1부 ‘방어’만 하고 이번주 종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 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한미 연합 '을지자유의방패' 연습이, 일정을 대폭 축소해 이번 주 끝나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하반기 한미연합연습 을지자유의방패 UFS가 어제(17일) 시작된 가운데 한미 군 당국은 오늘 긴급 회동을 갖고 이번 연합연습을 방어 작전인 1부까지만 진행한 뒤 종료하기로 합의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한미연합연습은 당초 계획에서 절반이 줄어 이번 주 종료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한미 연합 ‘을지자유의방패’ 연습이, 일정을 대폭 축소해 이번 주 끝나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하반기 한미연합연습 을지자유의방패 UFS가 어제(17일) 시작된 가운데 한미 군 당국은 오늘 긴급 회동을 갖고 이번 연합연습을 방어 작전인 1부까지만 진행한 뒤 종료하기로 합의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당초 한미는 북한의 남침 상황을 가정해 오는 21일까지 1부 방어 작전을,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는 2부 반격 작전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북한이 한미 연합연습 때마다 북침 연습이라고 반발하는 건 2부 반격 연습을 겨냥한 겁니다.
군 소식통은 KBS에 “오늘 오후 결정된 내용”이라며, “1부 연습이 종료되면 미군 병력은 빠지고, 일정이 단축돼 시행하지 못한 2부 연습은 추후 계획을 세워 보완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미연합연습은 당초 계획에서 절반이 줄어 이번 주 종료됩니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오늘 오전 공식 일정을 급히 취소하고, 오후에 국방부를 찾아 안규백 국방장관과 회동했는데, 이 자리에서 연습 축소가 논의된 걸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합 훈련 축소를 지시한 가운데, 일정이 반토막 난 것도, 또 이미 시작된 가운데 일정이 바뀌는 것도 초유의 일입니다.
일각에선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를 위한 한국군 작전 능력 검증에도 영향을 줄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윤진 기자 (j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지바현 350mm 나흘 뒤 거제도 650mm…원인은?
- “빨리빨리” 재촉하는 미국…한국 통상라인에 무슨 일이? [핫클립]
- 여자화장실 침입 혐의 경찰관…‘실종 사건 허위 보고’ 의혹도
- 청와대가 직접 밝힌 정성호 ‘사의’ 이유는? [지금뉴스]
- 판문점 도끼 만행 50주기…“평화는 지켜내야 하는 것” [현장영상]
- “천국에서 보내셨나?”…세상 떠난 부모님이 보낸 엽서 [이슈클릭]
- 필리핀 고교 또 총격 2명 사망…“보디캠으로 생중계”
- “뜨거운 여름에 벌써?”…2주 빨리 찾아온 달콤 촉촉 ‘햇고구마’ [이슈픽]
- 폭우로 물 끊긴 통영 섬마을…‘화장실도 빗물로’ [현장영상]
- 나오자마자 ‘쾅’…테슬라 시승차 건물로 돌진 [지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