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 바쁜 LG, 거포 외야수 이재원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

서장원 기자 2026. 8. 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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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 거포 외야수 이재원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LG 관계자는 18일 "이재원이 오늘 오전 검진 결과 좌측 햄스트링 미세손상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LG는 이날 잠실 KT 위즈전을 앞두고 이재원을 말소하고 내야수 손용준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이런 가운데 한 방을 때려줄 수 있는 이재원의 이탈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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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에 3~4주 소요
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2회초 LG 이재원이 우익수 뜬공으로 선취 타점을 올리고 있다. 2026.5.8 ⓒ 뉴스1 김기남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거포 외야수 이재원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LG 관계자는 18일 "이재원이 오늘 오전 검진 결과 좌측 햄스트링 미세손상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재원은 재활에만 3~4주가 소요될 전망이다.

LG는 이날 잠실 KT 위즈전을 앞두고 이재원을 말소하고 내야수 손용준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이재원은 올 시즌 45경기에서 타율 0.233, 4홈런, 1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62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잠실 SSG 랜더스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는데, 수비 도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3위에 위치해 있는 LG는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선두 KT와 주중 3연전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내야 한다. 이런 가운데 한 방을 때려줄 수 있는 이재원의 이탈은 아쉽다.

한편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를 앞둔 한화 이글스는 불펜 투수 김서현과 정우주, 내야수 황영묵을 콜업했다.

이 밖에 NC 다이노스는 불펜 투수 배재환을 1군에 등록했고, SSG는 외야수 김성욱, 내야수 안재연, 투수 최용준을, 키움 히어로즈는 외야수 원성준, 내야수 최재영, 투수 박정훈을 1군에 올렸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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