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벼락' 잠실 빅보이 다쳤다, 햄스트링 미세 손상..."3~4주 재활 예상" 올해 안 풀리네

한용섭 2026. 8. 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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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 우타 거포 유망주 이재원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날 경기에 앞서 이재원이 1군에서 말소됐다.

LG 관계자는 "오늘 오전에 병원 검진을 받았다. 좌측 햄스트링 미세 손상으로 재활에 3~4주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재원은 올 시즌 성적 45경기 타율 2할3푼3리(86타수 20안타) 4홈런 16타점 OPS .76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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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DB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우타 거포 유망주 이재원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재활에 3~4주 예상된다. 

LG는 18일 잠실구장에서 KT 위즈와 맞대결을 한다. 이날 경기에 앞서 이재원이 1군에서 말소됐다. 이재원이 빠진 엔트리 자리에는 내야수 손용준이 1군에 콜업됐다. 

염경엽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 브리핑에서 “재원이는 햄스트링이 찢어졌다고 한다. 병원 검진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2주는 안 움직여야 하고, 4주 이상 봐야 되지 않겠나. 햄스트링 오면 기본 4주 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이재원은 전날 휴식일에 잠실구장에 나왔는데, 제대로 걷지를 못했다고 한다. 

이재원은 지난 16일 잠실 SSG전에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가 7회초 교체됐다. 2타수 무안타 1삼진. 외야 수비를 하다가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LG 관계자는 “오늘 오전에 병원 검진을 받았다. 좌측 햄스트링 미세 손상으로 재활에 3~4주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재원은 올 시즌 성적 45경기 타율 2할3푼3리(86타수 20안타) 4홈런 16타점 OPS .762를 기록했다. 8월 5경기에서 9타수 2안타(타율 .222)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무에서 뛰고 제대한 이재원은 올해 개막 전에는 FA 김현수의 이적 공백을 메울 1순위로 꼽혔다. 그러나 시즌 초반 1할대 타율로 부진했고, 천성호와 송찬의가 좋은 타격감을 보이면서 경쟁에서 밀렸다. 

손용준은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68경기 출장해 타율 3할4푼7리(259타수 90안타) 장타율 .444, 출루율 .418, OPS .862를 기록했다. 퓨처스리그 타격 1위다. 올 시즌 손용준은 5월초와 6월초에 1군 콜업이 됐고 2경기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LG는 이날 신민재(2루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지명타자) 문정빈(1루수) 송찬의(좌익수) 오지환(유격수) 박동원(포수) 이영빈(3루수) 홍창기(우익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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