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재개장 효과 봤다…닷새 매출 437억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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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정식 영업을 재개한 이후 닷새간 437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는 재개장 이후 닷새 동안 매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재개장 이후 다시 홈플러스를 찾아준 고객들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해 준 협력사에 감사드린다"며 "고객 신뢰 회복과 영업 정상화를 위해 상품 경쟁력과 가격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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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홈플러스가 정식 영업을 재개한 이후 닷새간 437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 중단 전과 비교해 매출이 3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 13일 서울 홈플러스 강서점 정육코너가 소비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DB]](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8/inews24/20260818154009748dedo.jpg)
18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홈플 is Back' 행사가 진행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매출은 43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영업 잠정중단 전인 지난 7월 2일부터 6일까지 올린 매출 150억원과 비교해 약 191% 증가한 수치다.
일평균 매출 역시 30억원 수준에서 87억원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일평균 방문객 수는 13만8200명에서 23만9600명으로 약 74% 증가했다.
홈플러스는 재개장 이후 닷새 동안 매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영업 중단 이전보다 높은 매출 규모를 유지하고 있어 정상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호로 보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실적은 광복절 연휴와 재개장 기념 행사 효과가 맞물리며 고객 유입이 증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전국 67개 점포가 영업을 재개한 이후 정치권과 시민사회, 협력사 등이 참여한 홈플러스 살리기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회사 측은 영업 재개 초기 단계인 만큼 단기간 실적만으로 정상화를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다. 그럼에도 매출과 객수 모두 증가한 점은 소비자 수요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지표라는 평가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재개장 이후 다시 홈플러스를 찾아준 고객들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해 준 협력사에 감사드린다"며 "고객 신뢰 회복과 영업 정상화를 위해 상품 경쟁력과 가격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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