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갑상샘암 수술 후 석촌호수서 수없이 울었다"

전재경 기자 2026. 8. 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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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갑상샘암 수술 이후 힘든 시간을 보냈던 당시를 떠올렸다.

1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에서는 박소담이 출연해 자신의 근황과 투병 이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박소담은 갑상샘암 투병과 수술 이후 겪었던 시간을 털어놓으며 그동안 자신의 이야기를 쉽게 꺼내지 못했던 이유와 이제서야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게 된 배경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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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에서는 박소담이 출연해 자신의 근황과 투병 이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MBC) 2026.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박소담이 갑상샘암 수술 이후 힘든 시간을 보냈던 당시를 떠올렸다.

1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에서는 박소담이 출연해 자신의 근황과 투병 이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박소담은 갑상샘암 투병과 수술 이후 겪었던 시간을 털어놓으며 그동안 자신의 이야기를 쉽게 꺼내지 못했던 이유와 이제서야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게 된 배경을 전한다.

특히 수술 이후 힘든 시간을 보낼 때마다 석촌호수를 찾았다고 밝혔다.

박소담은 그곳에서 수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가까운 지인들에게 "석촌호수 눈물 다 네 거 아니냐"는 말을 들을 정도였다고 전했다.

방송에서는 박소담이 힘든 시간을 지나며 스스로 찾아낸 '쉬는 법'과 다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준 노래도 공개될 예정이다.

박소담은 해외 활동 당시 맺은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의 인연도 소개한다.

박소담은 영화 '기생충' 해외 프로모션 과정에서 샤를리즈 테론을 만난 뒤 SNS를 통해 연락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최근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샤를리즈 테론에게 직접 "하이 걸(Hi girl)"이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도 말했다.

또 박소담은 방송 출연진인 이석훈, 이준, 딘딘을 위해 직접 꽃 선물을 준비했다.

최근 꽃을 정리하는 데 취미가 생겼다는 박소담은 꽃시장을 찾아 세 사람에게 어울리는 꽃을 골랐으며, 꽃말을 고려해 직접 쓴 손편지와 함께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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