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숲과나눔·한겨레신문, AI로 교통문제 해법 찾기

정희경 기자 2026. 8. 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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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과 한겨레신문(사장 박찬수)이 '데이터로 바꾸는 우리의 이동: AI와 함께하는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 분석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민간데이터, 시민과학 데이터 등 실제 활용 가능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기존 정책에서 잘 드러나지 않았던 교통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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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중심 교통부터 탄소중립까지…‘데이터 분석 공모전’ 개최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과 한겨레신문(사장 박찬수)이 ‘데이터로 바꾸는 우리의 이동: AI와 함께하는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 분석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민간데이터, 시민과학 데이터 등 실제 활용 가능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기존 정책에서 잘 드러나지 않았던 교통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다양한 교통문제를 자유롭게 선정해 분석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면 된다.

지역에 따른 교통서비스 격차와 열악한 보행·자전거 이동환경, 교통약자가 겪는 불편 등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문제는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집결돼 있다. 또한 탄소중립과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중심 교통체계에서 벗어나 사람 중심 지속가능한 교통체계로 전환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다.

이러한 문제를 시민들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모전은 교통·도시·환경 문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3명 이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데이터 활용과 분석 방법의 적절성 등을 평가하는 기술성 심사와 문제의 공익성, 정책 활용 가능성 등을 평가하는 공익성 심사를 거쳐 결선 진출 5팀을 선정한다.

결선 발표와 시상식은 12월2일(수)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열리는 제8회 숲과나눔 환경학술포럼에서 진행된다.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등 총 5팀에 상금 340만원이 수여된다.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AI와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문제를 발견하고, 이동 격차를 줄이는 동시에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교통으로 나아갈 수 있는 아이디어가 제안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찬수 한겨레신문 사장은 “기후위기와 불평등 같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경험과 데이터를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하는 시도가 중요하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사회의 이동 문제를 새롭게 바라보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해법이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모작 접수는 8월18일(화)부터 10월22일(목)까지며 자세한 공모 내용과 제출 방법은 숲과나눔 누리집과 공모전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경 기자 ahyun0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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