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억 친일재산’ 환수 칼날, 하영 증조부까지 향할까…전문가 의견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소 325억원 규모의 친일재산 환수가 예고됐지만, 이 금액이 배우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 일가 재산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안상호가 오는 12월 출범할 2기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의 조사 대상에 오를지조차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1기 조사위 상임위원을 지낸 이준식 전 독립기념관장은 17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법적으로 부동산, 현금, 예금, 금괴, 고서화 등이 친일재산에 포함되는데 현실적으로 조사할 방법이 없다"고 짚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최소 325억원 규모의 친일재산 환수가 예고됐지만, 이 금액이 배우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 일가 재산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안상호가 오는 12월 출범할 2기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의 조사 대상에 오를지조차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하영은 최근 방송에서 4대째 이어진 의사 집안의 가족사를 소개했다. 이후 증조부 안상호가 일제강점기 시절 친일행적이 파묘됐다.
그러나 안상호는 국가가 공식 확정한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 들지 않았다. 민족문제연구소가 2009년 펴낸 ‘친일인명사전’에도 이름이 없다. 곧장 친일재산 환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다.

조사 대상으로 선정되더라도 재산 추적이라는 또 다른 벽이 남는다.
1기 조사위 상임위원을 지낸 이준식 전 독립기념관장은 17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법적으로 부동산, 현금, 예금, 금괴, 고서화 등이 친일재산에 포함되는데 현실적으로 조사할 방법이 없다”고 짚었다. 이어 “후손이 감추고 내놓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고 조사권의 한계를 설명했다.
1기 조사위는 친일반민족행위자 1006명 중 160여 명의 재산에 대해 환수를 결정했다. 국가에 귀속한 규모는 약 2400억원이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2기 조사위가 전체적으로 환수할수 있는 금액으로 최소 325억원으로 예상했다.
현재 하영의 증조부인 안상호의 친일관련 재산에 대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이나라고?” 너무 달라진 얼굴+몸매 ‘파격 근황’...비결 직접 공개
- ‘박주호♥’ 안나, 암 투병 후 넷째 임신 D라인 공개…“보통 일 아니네요”
- ‘케데헌’ 주인공 이재, ♥샘김과 결혼반지 공개
- “13살부터 10년째”…아이돌♥모델 ‘극비 열애’ 발각, 일본은 발칵
- ‘주량 소주 3병’ 아이린도 위험했다...“두리안 안주 사망도” 제작진 향한 우려
- 염 감독의 염원 이뤄줄 ‘6R 우완’ 박시원, 1군서 통하는 멘탈 생겼다? “성장 속도 빠를 것” [SS
- “폭염에 마당?” 황정음, 일상 영상 올렸다 반려견 학대 논란 갑론을박
- ‘60일 부부’ 아내, 출산 보름 만에 둘째 준비 “몸이 부서져도 아이 갖고파”(‘결혼 지옥’)
- 31기 순자 “♥경수 매력 포인트? 누가 봐도 미남”
- ‘씨야’ 이보람 맞아?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데뷔 20년 만 ‘파격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