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바람피운 전남친 향한 분노 "내 꽃같은 나이에 걔가 뭐라고"

정안지 2026. 8. 18.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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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가 전 남자 친구의 바람을 결별 후 알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17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전남친 바람썰부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소유는 '바람피운 걸 솔직하게 말하는 애인'과 '바람피운 걸 끝까지 숨기는 애인' 중 '바람 피운 걸 끝까지 숨기는 애인'을 선택했다.

소유는 "한번 전 남자 친구가 바람을 피웠던 적이 있다"라면서 "'싸하다' 했는데 헤어지고 나서 바람을 피웠다는 걸 알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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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가수 소유가 전 남자 친구의 바람을 결별 후 알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17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전남친 바람썰부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소유는 '바람피운 걸 솔직하게 말하는 애인'과 '바람피운 걸 끝까지 숨기는 애인' 중 '바람 피운 걸 끝까지 숨기는 애인'을 선택했다.

그는 "나는 맨날 말한다. '바람피워라. 걸리기만 해봐라'라고 말하고 걸리면 바로 아웃이다"라고 했다.

이어 실제 경험을 털어놨다. 소유는 "한번 전 남자 친구가 바람을 피웠던 적이 있다"라면서 "'싸하다' 했는데 헤어지고 나서 바람을 피웠다는 걸 알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이유로 헤어졌는데, 알고 봤더니 바람을 많이 피웠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라면서 "그때를 생각하면 너무 아깝다. 나의 그 꽃 같은 나이에 걔가 뭐라고"라고 했다. 그러면서 "걔도 아니다. 그 자식이다"라면서 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소유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도 공개했다. 그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말을 더 잘 안 하는 것 같다. 내가 그 사람을 보는 표정이 좀 다르지 않을까"라면서 "나도 저 사람의 마음을 조금 알겠고, 티를 좀 더 내볼까 싶을 때는 대놓고 '나 너 좋아한다'라고 말을 한다"라며 적극적인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재는 게 싫다. 밀당하는 거 너무 싫어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소유는 이상형 질문에 "의미 없다. 지금 내가 그런 거까지 따지면 진짜 연애 못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만 상대방의 자기 관리 여부는 중요하게 보는 편이라고 밝혔다. 소유는 "몸이 좋다는 게 근육질 몸이 아니라 자기 관리하는 게 티나는 정도"라면서 "반팔 입었을 때 팔을 보고 '운동 좀 하나 보다'라고 생각할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때 소유는 '엉덩이가 예쁜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과거에 대해 "남자든 여자든 바지핏이 예쁜 사람들이 있다. 나는 전체적인 핏을 보는데 내가 엉덩이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엉덩이에 시선이 간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운동에 관심 없다고 하면 호감도가 떨어지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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