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韓 축구 역대급 환대!" 이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식 입단식 진행 "우승 야망 품고 왔다…트로피 들어 올리고 싶다"

김가을 2026. 8. 18. 0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로운 7번'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이강인이 공식 입단했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한 이후 여러 번 특별한 날을 보냈다. 대한민국 투어 중 큰 주목을 받았던 이강인은 공식 입단식에서 새 선수로 소개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로운 7번인 이강인이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공식 계정 캡처
8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오픈 트레이닝이 열렸다. 이강인이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목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8.08/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새로운 7번'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이강인은 지난달 파리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기대감이 높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 영입을 위해 4000만유로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에이스의 상징' 7번의 새 주인공으로 정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26~20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을 앞두고 이강인 공식 입단식을 진행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이강인이 공식 입단했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한 이후 여러 번 특별한 날을 보냈다. 대한민국 투어 중 큰 주목을 받았던 이강인은 공식 입단식에서 새 선수로 소개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로운 7번인 이강인이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고 보도했다.

정장 차림으로 참석, 자신의 유니폼을 들고 환하게 웃은 이강인은 "이 위대한 팀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 팀에 도움이 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겠다는 야망을 품고 왔다"며 "(입단식) 나에게 매우 특별한 날이 될 것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은 세계 최고라고 들었다. 팬들을 만나 내가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공식 계정 캡처

이강인은 2023년 PSG로 떠난 이후 3년 만에 '축구 고향' 스페인으로 복귀했다. 그는 열 살이던 2011년 발렌시아 유소년팀에 입단해 프로 데뷔까지 했다. 2021년 레알 마요르카로 이적해 프리메라리가에서 두 시즌을 더 뛰었다. 이강인은 스페인에서 보낸 다섯 시즌 동안 리그 110경기를 포함해 공식전 135경기를 소화했다. 이후 PSG 소속으로 프랑스 무대를 누볐다.

그는 "스페인을 떠난 이후 수없이 생각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이곳으로 돌아와 뛰는 것이었다. 내가 자란 곳이다. 다시 프리메라리가에서 뛰게 돼 정말 기쁘다. 큰 희망을 걸고 왔다"고 했다.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공식 계정 캡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와 함께 '스페인 3대 빅클럽'으로 꼽히는 명문 구단이다. 1903년 4월 창단해 프리메라리가 통산 11회 우승을 차지했다. 유로파리그 3회 우승, 유럽챔피언스리그(UCL) 3회 준우승 등의 성적도 냈다. 다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20~2021시즌 우승 이후 더는 '별'을 쌓지 못하고 있다. 반면, 이강인은 '역대급 유관력'을 자랑한다. PSG에서 뛰던 세 시즌 동안 프랑스 리그1 3회, UCL 2회, 쿠프 드 프랑스 2회, 트로페 데 샹피온 2회,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1회, UEFA 슈퍼컵 1회 등 총 11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발렌시아(스페인)에서 뛰던 2018~2019시즌엔 코파 델 레이 정상에 올랐다.

이강인은 "팀이 최우선이다. 나는 어릴 때부터 스페인에 살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얼마나 훌륭한 팀인지 알고 있다. 이적 소식을 들은 순간부터 나는 오직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하고 싶었다. 큰 포부를 갖고 왔다. 모든 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