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서미화 최고위원…민주당 첫 시각장애인 지도부 입성

김윤영 기자 2026. 8. 17. 1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서미화 의원은 장애인 인권운동가 출신 정치인이다. 시각장애인 국회의원이 민주당 최고위원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서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서도 장애인, 여성, 노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지도부에서 대변하겠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인권 운동가 출신 최고위원…사회적 약자 대변
[인천=뉴시스] 김근수 기자 =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8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인천광역시당 정기당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선출 순회경선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8. ks@newsis.com


[서울=뉴시스]김윤영 기자 = 17일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서미화 의원은 장애인 인권운동가 출신 정치인이다. 시각장애인 국회의원이 민주당 최고위원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서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서도 장애인, 여성, 노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지도부에서 대변하겠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1967년 전남 무안에서 태어난 서 의원은 현경고를 졸업한 뒤 목포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동신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 조선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제9대 목포시의회 의원, 전남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소장, 전남여성장애인연대 상임대표 등을 지냈으며, 2020년 5월 1일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에 임명됐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의 시민사회 추천 몫으로 배정된 비례대표 4석 가운데 1번을 받아 국회에 입성했다. 서 의원은 정화원, 최동익, 김예지 의원에 이은 네 번째 시각장애인 국회의원이다.

지난 2024년 5월 30일 국회 개원 첫날, 서 의원은 국회 1호 법안으로 교통약자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법은 버스와 택시, 항공 등 교통수단 전반에서 장애인의 이동 및 접근권을 보장하는 내용이 골자다.

원내에 진입한 이후에는 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 및 원내부대표를 역임하며 장애인 정책을 비롯해 의정활동 보폭을 넓혀왔다.

▲전남 무안 ▲목포대 사회복지학과 학사 ▲동신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 ▲조선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 ▲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공감언론 뉴시스 yo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