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26년 을지연습 앞두고 비상대비태세 확립
황경연기자 2026. 8. 17. 14:41
종합상황실 근무자 사전 안보·복무교육…비상대응 역량 강화
비상소집·드론 테러 대응·민방위 대피훈련 등 실전형 훈련 실시
상주시 종합상황실 및 통제반 근무자들이 지난 13일 을지연습 세부 절차를 안내하기 위한 사전 안보·복무교육을 받고 있다. 상줏 ㅣ제공
비상소집·드론 테러 대응·민방위 대피훈련 등 실전형 훈련 실시

상주시는 오는 18~21일 실시되는 '2026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나섰다.
시는 지난 13일 종합상황실 및 통제반 근무자를 대상으로 안보의식을 높이고 을지연습 세부 절차를 안내하기 위한 사전 안보·복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국가 안보의식을 높이고 실제 상황과 같은 비상대응 역량을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공무원 안보교육을 시작으로 을지연습 세부 진행 절차와 사건계획 처리 방법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근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상주시는 을지연습 기간 비상대비태세를 최종 점검하기 위해 다양한 훈련을 실시한다.
오는 18일에는 공무원 비상소집훈련과 전시현안과제 토의를 진행하고, 19일에는 국가중요시설 드론 테러 대응 실제 훈련을 실시한다. 20일에는 전국 민방위 대피훈련과 생활밀착형 주민참여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주혁 상주시 안전재난실장은 "을지연습은 실제 전시상황을 가정해 비상사태에 대비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매우 중요한 훈련"이라며 "근무자 모두가 철저한 안보의식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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