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13일 만에 '500만' 돌파→2주 연속 주말 1위 찍은 '역대급 블록버스터' ('오디세이')

안지훈 2026. 8. 1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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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개봉 13일 만에 누적 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하며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가 개봉 12일째에 500만 명을 넘어선 것과 견줄 만한 속도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의 개봉 2주차 주말 3일 동안 약 169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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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흥행 가도...'왕과 사는 남자'·'군체'보다 누적 관객 수 빠른 속도
출처:영화 '오디세이'

(MHN 안지훈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개봉 13일 만에 누적 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하며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오디세이'는 17일 오전 기준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가 개봉 12일째에 500만 명을 넘어선 것과 견줄 만한 속도다.

다른 주요 흥행작들과 비교해도 우위가 뚜렷하다. '오디세이'는 개봉 18일째에 500만 관객을 달성한 '왕과 사는 남자', 24일이 걸린 '군체'보다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2025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장식한 '주토피아 2'(개봉 19일째)와 '아바타: 불과 재'(개봉 17일째)보다도 빠른 기록을 세우며 강력한 흥행세를 입증했다.

박스오피스 성적 또한 고공행진 중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의 개봉 2주차 주말 3일 동안 약 169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개봉 첫 주말에 기록한 133만 명을 넘어선 수치다.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이 흥행의 원동력이 됐다. 관객들은 "감독 각본 배우 미술 음악 사운드 모든 요소요소가 장인정신의 결정체. 이게 영화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동시대를 살고 있음에 감사하게 되는 영화다", "압도적 시네마다. 이걸 극장에서 안보면 손해"라며 찬사를 보냈다. 가족 단위 관객들 역시 "부모님이 예매를 부탁하셔서 같이 봤는데 너무 좋았다", "부모님과 보기 좋은 영화. 잔잔한 감동과 울림이 있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디세이'는 고대 그리스 신화의 정수로 꼽히는 호메로스의 대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압도적인 스케일과 서사로 담아냈다. 3천 평 규모의 대형 세트를 통해 트로이 도시를 직접 구현하고, 하이라이트 장면인 트로이 목마도 10.7m 규모로 직접 제작해 촬영을 진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연일 입소문을 타고 있다.
출처:영화 '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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