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떨리고 입술 깨물며"…제니, 日 페스티벌서 의상·마이크 사고에 결국 '눈물'

이지현 2026. 8. 17.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일본 대형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서 잇단 돌발 상황을 겪은 가운데, 감정을 추스르며 공연을 끝까지 마치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서머소닉 측에 따르면 제니는 14일 도쿄, 16일 오사카 공연에 각각 출연했다.

특히 제니의 이번 서머소닉 마지막 일정이었던 16일 오사카 공연 이후 온라인상에는 당시 무대를 촬영한 영상들이 확산되며 관심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일본 대형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서 잇단 돌발 상황을 겪은 가운데, 감정을 추스르며 공연을 끝까지 마치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제니는 지난 14일 도쿄에 이어 16일 오사카에서 열린 일본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6'(SUMMER SONIC 2026) 무대에 솔로 아티스트로 올랐다. 서머소닉 측에 따르면 제니는 14일 도쿄, 16일 오사카 공연에 각각 출연했다.

특히 제니의 이번 서머소닉 마지막 일정이었던 16일 오사카 공연 이후 온라인상에는 당시 무대를 촬영한 영상들이 확산되며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니는 공연 도중 여러 차례 의상을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무대 위에서 몸을 돌려 상의를 급하게 정리하는가 하면, 공연 중 마이크를 가리키며 스태프에게 무언가 문제가 생긴 듯 신호를 보내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날 제니가 무대에서 의상과 장비 문제를 겪었다는 현지 공연 상황은 국내 매체를 통해서도 전해졌다.

무엇보다 팬들의 걱정을 키운 것은 제니의 표정이었다. 제니는 공연 도중 감정이 북받친 듯 입술을 깨물며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며 감정을 추스르는 과정에서는 손이 떨리는 듯한 모습까지 영상에 담겼다.

연이어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제니는 이내 다시 무대에 집중했다.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준비한 퍼포먼스를 이어갔고, 공연을 끝까지 소화했다.

모든 무대를 마친 뒤 관객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순간에는 결국 참았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현장 영상을 접한 팬들 사이에서는 제니의 상태를 걱정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서머소닉 공연을 둘러싸고 또 다른 영상도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다. 지난 14일 도쿄 공연에서 제니가 퍼포먼스를 펼치던 중 신체 일부가 노출된 것처럼 보이는 짧은 영상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진 것.

다만 해당 영상의 진위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실제 공연 과정에서 촬영된 원본 영상인지, AI나 영상 편집 기술을 이용해 조작·변형된 영상인지 확인되지 않은 만큼 이를 실제 노출 사고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